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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AYTON TEA(ip:)
작성일 2019-06-06
조회 43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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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는 클레이튼의 브랜드입니다.
회화를 소재로 한 선물세트 시리즈가
은근히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실은, 클레이튼은
제가 아주 힘들때 살았던
호주 남동쪽 마을 이름이구요,
빅토리아는 그 클레이튼이 속한 '주' 이름입니다.
가족을 잃고
가진것도 하나없이
낯선 이국땅에서
참 많은 고생을 했었습니다.
빅토리아는 그런 저처럼
웃음을 잃고 희망을 잃었을지 모를 누군가가
빅토리 라고 한번 읊조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지었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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