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TON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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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ASSAM 방문기

작성자 CLAYTON TEA(ip:)

작성일 2024-05-06

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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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tps://youtu.be/tfZ-i8hz_uE?si=VJeGXj-vz-iXP2XJ



2024년 4월, 인도에 다녀왔습니다.

클레이튼이라는 이름으로 TEA회사를 시작한지 8년째입니다.


대부분 이름있는 회사들이 30년, 100년인 걸 감안하면 

아직 신생이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처음 가장 중요하고 어려웠던 일은 좋은 공급자, 파트너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공장을 세우고, 티백 기계를 들여오면서

동시에 진행을 해야했습니다.


현재 저희의 파트너는 크게 

스리랑카, 인도, 중국, 독일로 구분됩니다.


스리랑카와 인도는 홍차

중국은 중국차

독일은 각종 허브류를 정제하는 기업입니다.


차류 브랜드는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워낙 규모가 큰 산업이고 넓은 산지에서 대량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맛에 대한 꾸준한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서는 

역사와 규모가 있는 곳에서 처음부터 시작해야했습니다.


현재 저희의 파트너사는 인도내 수출규모에서 상위업체로,

아쌈지역에 5개의 플랜테이션을 보유하고 2022년 1개가 추가되어 총 6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플랜테이션은 차밭과 정제공장을 통칭하여 부르는 형태로,

저희 브랙퍼스트, 아쌈, 아쌈ctc의 경우는 옥션을 거치지 않고 직접 재배해

당해년도에 쓸만큼만 적당량을 반입하고 있습니다.


인도 스리랑카 대부분 차 유통의 형태는

국내외 여타의 농산물과 같이 대부분 옥션(경매)을 통해 거래됩니다.

각 업체별로 필요에 따라 테이스팅을 거쳐 물량을 가져가 사용합니다.


다즐링의 경우는 산간지대로 규모있는 재배가 어려워 

옥션에서 필요한 물량을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모든 인도차는 22년 경력의 테이스터가 처음부터 담당해주고 있습니다.






영상은 홍차에 관한 이런저런 논의를 위해 인도를 방문하면서

위 언급한 6번째 플랜테이션을 담당자와 함께 둘러본 기록입니다.


해외 판매를 위해 LOEYTEA를 상표출원, 전시회 참가 등의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구축과 아마존 스토어 구축도 그 일환인데요.

유튜브에 의미있는 내용을 올리고 싶어서 탐방기를 담았습니다.

(저는 오래전 잠시 다큐멘터리 pd를 했었습니다.)


홍차의 제조과정과 차밭에서의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참 아름답고 순수한 풍경과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두 꾸준히 저희를 선택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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