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an-Étienne Liotard
Swiss
1702 - 1789
Portrait of Maria Frederike van Reede-Athlone at Seven Years of Age, 1755–1756
J. Paul Getty Museum
선물세트에 담은 작품들입니다.
빅토리아 선물세트 2호 - 얼그레이
초상화는 고가인 탓에
왕족, 귀족, 고위 종교인 등
일부 계층들만 향유하던 것이었는데요,
어린아이를 그린 것으로 보아
중산층 계급이 부유해진 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파란색의 색상과 예쁜 아이의 모습,
검정색 강아지가 보는이를 바라보는 것이
참 재미있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리오타르는 여러 초상화를 많이 남겼습니다.
작품들을 보면 참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많습니다.
2018년초에는 이그림이 참 좋아서
엽서로 만들어 구매하시는 고객분들께 보내드리곤 했습니다.
그렇게 그림을 선물해드리는 마음으로
회화작품을 담게 되었던,
모티브가 되었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