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그 역사만큼이나 종류가 다양합니다.종류에 따라 준비하는 방법도 조금씩 다른데요.
처음 접하게 되면 잘 모르기도 하고
뭔가 복잡해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식품은
절대로 취급하는 방법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복잡하면 사장되기 때문입니다.
홍차
홍차의 경우는 2g을 기준으로
끓인 물을 부어 4분을 우립니다.
4분이 지나고나면
타닌이라고 하는 떫은 성분 (덜익은 감에서 느껴지는) 이 급속하게 올라와서
쓰고 떫은맛이 강해집니다.
4분정도를 우리고 나서
잎을 제거해서 마십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해외의 다원을 방문해보면 더 많은 양을 넣고
더 오래 우리는 것을 스탠다드로 하기도 합니다.
허브차
허브차는 1g~2g을 넣어 우리는데요,
차가 우러난 후에도 찻잎을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2~3번정도는 끓인 물을 리필해서 마셔도 좋습니다.
차는 개인적인 음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렵고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기호에 따라 차의 양이나 우리는 시간은
스탠다드로 해보았으면
내 취향에 맞춰 조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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